"스물아홉, 아무것도 하지않고 글만쓰자던 그때의 꿈을 이제야 이루려 합니다."
시인이며 소설가인 동시에 시 잡지 <시안>의 주인인 오탁번 시인이 고향 제천 백운으로 내려가 자신의 모교인 폐교된 백운초등학교 애련분교를 개조해 문학관을 설립했습니다.
원서문학관의 '원서'는 '먼 서쪽'을 의미하는 그의 고향, 백운의 옛 이름이기도 한데요, 문학관에서는 문예창작 교실도 열리고, 오탁번 시인과의 만남도 갖을 수 있답니다.
옛 친구와 시 한구절 씩 나누며 옛추억에 젖을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요:D
박달재전통시장도 가고, 원서문학관도 꼭 놀러오세요~^^
*원서문학관 : http://www.wonseo.org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198
*박달재전통시장 bakdalja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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