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들리거나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죠? 그래서 솟대 위에 새를 얹어놓는데요, 솟대에 새를 얹어놓는 이유가 바로 새가 하늘과 육지 모두에서 살며 천지사방을 날아다니면서 전령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믿음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산과 풍요를 뜻하는 솟대는 장승과 함께 마을지킴이로 일컬어지는데요, 박달재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또 박달재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토요장터에 세웠답니다.
2016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박달재전통시장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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